CBS스포츠 선정 NBA 2025 오프시즌 1티어 트레이드 후보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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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케빈 듀란트 (S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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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54,70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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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에도 골든스테이트 복귀설이 돌았지만, 듀란트 본인이 원치 않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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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닉스는 듀란트를 중심으로 우승을 노렸으나 36승 46패로 부진했고, 샐러리캡(사치세) 부담도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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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의 계약은 2025-26시즌 종료 후 FA가 되며, 올해 37세로 노쇠화 우려가 있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급 공격력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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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면 듀란트의 만능 스코어링 능력은 매력적인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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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야니스 아데토쿤보 (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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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54,12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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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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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점에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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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는 51승 3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챔피언십 경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밀워키는 여전히 아데토쿤보에게 잔류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나, 그는 “우승 경쟁이 가능한 조직”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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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이자 두 차례 MVP 수상 경력을 보유한 그가 이적을 결심할 경우, 전례 없이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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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제일런 브라운 (Cel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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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53,12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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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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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는 2024-25시즌 종료 후 총 4억93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막대한 인건비 부담을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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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 Tatum과 브라운을 동시에 유지하려면 두 선수에게 모두 슈퍼맥스급 연장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새 CBA(단체협약) 규정상 재정적 유연성이 매우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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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브라운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차기 시즌 전력 재구성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교환 대가로 상당한 자산을 요구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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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라우리 마카넨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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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46,3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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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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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최근 3년간 리빌딩을 추진했으나 반복되는 로터리 추첨 실패로 기대했던 스타급 드래프트 픽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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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넨 본인은 2024-25시즌 세리에A(준우승)에서 17.3득점·7.7리바운드·1.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파이널 진출 실패 후 팀 컬처(문화) 쇄신 필요성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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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빌딩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마카넨을 트레이드해 미래 픽과 유망주 확보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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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트레이 영 (Haw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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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45,99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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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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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는 2023-24시즌 팀 내 핵심 자원으로 트레이 영에게 최대한 오랜 기간 함께할 수 있도록 연장 제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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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영이 새로운 확장 계약을 거부할 경우, 2026년 여름 FA로 완전 자유의 몸이 되므로 호크스는 그 이전에 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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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영 트레이드를 검토했으나 당시 시장 상황이 제한적이었지만, 올해 여름에는 관심을 드러낼 팀이 늘어날 전망이다. cbs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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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자 모란트 (Grizz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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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39,44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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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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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는 2024-25시즌 평균 23.2득점·7.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시즌 중 부상과 잦은 오프코트 논란(‘더블 드러프티 이슈’)으로 단 한 번도 7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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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구단은 모란트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나, 팀은 웨스턴 컨퍼런스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추락하며 조직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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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가 “계속 팀에 남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강하게 드러낼 경우, 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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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자이언 윌리엄슨 (Pel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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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39,44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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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은 지난 수년간 잦은 부상(특히 무릎 및 발목)으로 이탈리아 시절부터 “건강 우려 1순위”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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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신임 단장 조 배넷(Joe Dumars 전 단장) 체제하에서 팀 컬처를 재정비 중이며, 어떻게든 주전 빅맨을 건사하며 전력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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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잦은 그의 가치를 최대한 극대화하기 위해, 윌리엄슨이 건강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전제 하에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는 옵션을 적극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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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자렌 잭슨 주니어 (Grizz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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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2025-26시즌 $23,41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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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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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주니어는 2024-25시즌 평균 22.2득점·5.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수비면에서도 1.2블록 이상을 쌓아낸 올-디펜스급 유망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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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름 그와 재계약 체결이 불가능할 경우(자유계약선수 자격), 멤피스는 그가 기다리고 있다면 트레이드를 감행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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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미 잭슨 주니어를 장기 계약으로 묶기 위해 샐러리캡 유연성을 확보하려 노력 중이며, 만약 양측이 합의를 보지 못하면 ‘셀 수 있음을 암시’하며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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