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MLB LA엔젤스 VS 오클랜드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 야구중계]
작성자 정보
- 만두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목록
본문
1. 선발투수 비교
-
Jose Soriano (에인절스)
올해 13선발에서 4승 5패, ERA 4.11, WHIP 1.59, 탈삼진 52개로 K/9 6.5 수준입니다.
마지막 7경기에서는 38.1이닝 소화·22K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장타 억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
다만 최근 반복된 볼넷(4~7개) 허용 때문에 제구가 흔들릴 경우 위기 가능성도 보입니다 . -
Mitch Spence (애슬레틱스)
올해에는 주로 불펜으로 등판하다가 최근에야 선발 전향하여,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데뷔를 보였습니다
시즌 전체 ERA는 4.38, K/9는 8.4로 탈삼진 능력이 좋지만, 이닝 소화력(최대 5이닝), 그리고 선발 경험 부족이 향후 경기 흐름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Soriano는 일정한 인닝 소화 능력과 장타 억제력이 강점이고, Spence는 신예 특유의 에너지와 K 능력이 있지만 경험 부족이라는 리스크가 현재로선 더 큰 변수입니다.
2. 타선 흐름 및 전력 비교
-
에인절스 타선
Mike Trout, Taylor Ward, Jorge Soler 같은 중심 타자들이 있으며, 특히 직구와 중장거리 대응 능력에서 우세합니다.
다만 경기 전반적으로 기복이 있어 제구가 흔들릴 때는 득점 기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애슬레틱스 타선
전반적인 공격력이 낮고, 핵심 타자 외에는 득점 역량이 희박하며 경험도 부족합니다.
최근 경기(블리저니어스전까지 포함한 시리즈)에서도 대체로 득점이 적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에인절스 타선이 전반적인 경기 흐름 주도권을 더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3. 경기의 주요 변수
-
제구 불안정 vs 탈삼진 압박
-
Soriano는 볼넷을 많이 허용하면 긴 이닝 소화가 어려울 수 있어, 인사이드 조정이 중요합니다.
-
반면 Spence는 탈삼진 능력이 우수하지만, 후반 이닝을 얼마나 제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
-
홈/원정 환경
-
이번 경기는 에인절스 홈 경기로, 홈 어드밴티지가 존재하며 불펜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Spence도 홈에서 잘했지만 선발 경쟁 환경이 달라 경험 부족이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
-
토탈 라인 변화
-
초반엔 O/U 구간이 9~9.5였지만, 최근 피칭 매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8.5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
-
4. 베팅 전략
-
토탈 오버 9.0
볼넷과 안타가 교차하며 득점 교환이 예상되므로, 9.0 이상 오버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에인절스 승리 (머니라인)
선발 안정성과 홈 이점을 고려하면 무난한 선택입니다. -
에인절스 −1.5 스프레드
타선 우위와 원정 투수의 경험 부족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스프레드 승리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 최종 조합으로는
"토탈 오버 9.0 + Soriano K 오버 4.5 + 에인절스 승리 (머니라인 또는 −1.5 스프레드)" 조합을 추천합니다.
✅ 요약
에인절스의 선발 안정성과 홈 어드밴티지, 그리고 타선 주도력이 높은 반면, 애슬레틱스는 경험 부족과 원정 피칭 변수로 인해 점수 교환은 많겠지만, 홈팀 중심 흐름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버 방향에 베팅하고, Soriano의 탈삼진과 에인절스 승리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가장 논리적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