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MLB 뉴욕매츠 VS 워싱턴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 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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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투수 비교
🧢 Jake Irvin (WSH,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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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5승 2패, 4.02 ERA, 1.23 WHIP, 50 K / 시즌 전반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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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판: 직전 5경기에서 평균 4.02 ERA, 매 경기 5이닝 이상 소화하며 안정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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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스타일: 땅볼 유도율 48% 수준의 패스트볼·슬라이더 위주 투구, 볼넷 허용률 2.8%로 제구력 양호
🎯 David Peterson (NYM, L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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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4승 2패, 2.80 ERA, 1.26 WHIP, 65 K / 70.2 IP로 메이저리그 상위권 탈삼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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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판: 직전 4경기 평균 2.75 ERA, 6이닝 이상 소화한 퀄리티 스타트 7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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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스타일: 체인지업과 커브를 활용한 땅볼 유도에 강점, 좌타자 상대 OPS .680 수준
✅ 결론: Peterson의 우수한 탈삼진 능력과 장기 이닝 소화력은 Irvin 대비 약간 우위입니다.
2. 타선 분석
🗽 Mets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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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자: Pete Alonso(.262/.343/.523)와 Francisco Lindor(.299/.360/.440)가 중심타선을 구축하여 중장거리와 컨택을 조화롭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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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직전 시리즈에서 득점 폭발(18 득점)과 침묵(5 득점) 사이 기복을 보이며, 경기당 평균 득점 4.8점
🎖 워싱턴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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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자: CJ Abrams(.235/.305/.380)와 Robert Hassell III(.248/.310/.390)가 상위타선을 이끌지만 득점 기회 창출에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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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직전 5경기 중 3경기 득점 4점 이하, 잔루율 72%로 클러치 상황에서 효율 저하
3.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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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특성: 시티 필드는 리그 평균 타구 환경(park factor 100 수준)으로, 홈런·장타 발생이 극단적으로 낮지도 높지도 않은 중립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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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안정감: Mets 불펜 ERA 3.95(최근 10경기), Nationals 불펜 ERA 4.20로 대체로 중위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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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최근 두 팀의 맞대결 5경기 중 언더 결과 60%를 기록하며 저득점 흐름
4. 베팅 전략
🎯 핵심 픽 – 언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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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구장 + 두 선발의 제구력 기반 투구 + 최근 맞대결 언더 60% → 총득점 8.5 이하 가 가장 높은 기대값 (예상 적중률 64%)
🎯 머니라인 – Mets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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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가치 대비 안정성 높은 선택 (예상 적중률 58%).
6월 11일 7:10 PM ET에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열리는 메츠 vs 내셔널스 맞대결은 양 팀 선발투수의 명암이 뚜렷합니다. 내셔널스의 제이크 어빈은 5승 2패, 4.02 ERA로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 중인 반면, 메츠의 데이비드 피터슨은 4승 2패, 2.80 ERA로 뛰어난 피칭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티 필드는 대체로 중립적인 타구 환경을 보유하고 있고, 두 선수 모두 제구력에 기반한 투수이기에 총득점 언더 8.5가 기대값이 높은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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