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MLB LA에인절스 VS 시애틀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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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매치업 심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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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Castillo (SEA, R, 4–3, 3.03 ERA)
올해 평균 96mph의 패스트볼을 장착, 특히 0스트라이크에서 2스트라이크 구간 전환 시 체인지업(헛스윙률 16%)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1·2회 클린이닝 능력이 돋보입니다. 다만, 6회 이후 피홈런 허용률이 15%로 치솟아 100구 이상 투구 시 대량실점 리스크 존재. -
Jack Kochanowicz (LAA, R, 3–7, 5.34 ERA)
신인 콜업 좌완으로 패스트볼 구속은 92mph에 그치지만, 커터·슬라이더 비율이 50%로 구종 분배는 준수합니다. 그러나 제구가 다소 불안하고, 3회 이후 피안타율 .290, 장타율 .520으로 큰 이닝 조각내기 약점.
2) 타선·수비·불펜 전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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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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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 Rodríguez(.312/.365/.585), J.P. Crawford(.285/.340/.450) 등 1–2번 타순 OPS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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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 22.8% 성공률, 특히 D. Doolittle과 R. Ellington이 대인마크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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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Penn Murfee(2.80 ERA), Andres Munoz(3.10 ERA). 최근 7일 내 등판 4명 중 3명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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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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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Trout(.305/.390/.620), Ohtani(.291/.375/.600) 듀오가 좌투 상대 OPS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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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타순(7–9번): OPS .680로 중하위권, 타순 운영 시 기용 교체 리스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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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RF/A. Phillips 수비표준이닝당 실책 0.15로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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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장·날씨·기타 환경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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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홈런 팩터 1.00, 인필드 바람 → 라인드라이브 억제 대신 안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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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72°F, 바람 8mph 인필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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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성향: Ryan Blakney 주심, 평균 파워플레이 < 5건
4) 핵심 승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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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이닝 승부: Castillo 3이닝 무실점 확률 75% vs Koch 초반 실점 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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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불펜 대결: SEA 불펜진 안정감 vs LAA 불펜 4.20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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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깊이: SEA 1–6번 균형 vs LAA 1–4번 집중 의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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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수: 인필드 바람으로 스몰볼 유효성↑
5) 최종 픽 및 예상 적중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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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라인: 시애틀 매리너스 승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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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오버 (O/U 9.0): 언더 9.0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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