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MLB 콜로라도 VS 뉴욕매츠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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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매치업 심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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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 Holmes (NYM, R, 6–3, 3.07 ERA)
‘불펜 에이스’로 통하는 Holmes가 이번에 선발로 전환 등판합니다. 2스트라이크 후 슬라이더·커터 콤보가 위력적입니다.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선발 롱릴리프 경험 부족으로 6회 이후 구속 하락·제구 리스크가 있습니다. -
Germán Márquez (COL, R, 2–7, 6.98 ERA)
‘쿠어스 파크 킬러’라 불리지만, 올해는 HR/9 2.1로 극심한 약세를 보입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94mph, GB% 40%로 플라이볼 성향이 강해 고지대에 취약합니다. 3이닝 이하 강판율이 60%에 달하며, 비수기 대비 구속·회전율 모두 떨어진 상태입니다.
2) 타선·수비·불펜 전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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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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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 Alonso(.295/.365/.555), Francisco Lindor(.288/.355/.450), Starling Marte(.280/.345/.480) 등 1–4번 타순 OPS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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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 24.0% 성공률, 특히 B. Baty와 N. Alvarez 조합이 ‘백도어 슈팅’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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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Brooks Raley(2.50 ERA), Yennier Cano(2.80 ERA). 다만 최근 3경기 불펜 과부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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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스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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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Beck(.260/.325/.400), Nolan Jones(.270/.315/.420) 등 젊은 타자 중심. 고지대 효과로 타순 전반 장타 기대치 증가하나, 상대 좌투 상대로 OPS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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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외야 수비 범위 부실(UZR –8.0), 인필드 실책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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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장·날씨·기타 환경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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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파크: 해발 5,200피트, 홈런 팩터 1.45, 야수 수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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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4% 비 예보, 지연 시 제구 난조 및 경기 후반 과도한 페이스 유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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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성향: Landon Ganzenberg 주심, 평균 파워플레이 < 5건
4) 핵심 승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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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대량 득점: Holmes vs 로키스 타선 vs Márquez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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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교체 시점: Holmes 5이닝 이상 vs Márquez 3이닝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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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지연 변수: 비 예보 시 제구 난조·피홈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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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열세: 로키스 외야 수비 약점 활용
5) 최종 픽 및 예상 적중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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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라인: 뉴욕 메츠 승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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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오버 (O/U 11.0): 오버 11.0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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