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KBO NC VS KIA [국내야구중계 , 국야중계 , KBO중계 , 크보중계]

NC – 신민혁 (우완 토종 에이스)
 

• 이번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56에 122이닝 소화하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는 중입니다.

• 직전 5월 경기 중 한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입증했고, 특히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납니다 (직구·커터 비중 높음).

•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와 경기 운영의 조화로 최근 NC 마운드 핵심 역할.
  
  

KIA – 아담 올러 (외국인 첫 선발 예고)
 

•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00, 13경기에서 10QS(Quality Start) 달성할 정도로 꾸준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WHIP 0.97,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 소화하며 제구력과 경기 관리 능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 NC전 성적은 아직 부족하지만, 선발 로테이션 안정성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유한 투수입니다.
  
  

정리하자면, NC는 토종 에이스인 신민혁 중심, KIA는 검증된 외국인 투수 올러의 맞대결로 경험 및 안정감에서 KIA가 우위를 점하는 구도가 마련됩니다.
 

📊 팀 흐름 & 타격 분석
 

NC 다이노스
 

• 최근 원정 3연승 포함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상승세이고, 퀄리티 선발 매치업에서는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홈 경기력은 평균적이며, KIA 상대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한 바 있습니다.

• 타선은 중상위 수준이며, 핵심 중심타자들의 WAR 합이 괜찮은 편입니다.
  
  

KIA 타이거즈
 

• 시즌 초반보다 분위기가 상승세로,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무난한 흐름입니다.

• 홈에서는 2승 3패로 평균 수준, NC 상대로는 3승 2패로 엇비슷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라인업 WAR 합계는 NC보다 상위권으로, 특히 중심타선 중심의 득점 생산력에서 우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 배팅 포인트 & 주요 흐름

1. 선발 우위

   • 외국인 투수 올러는 경험과 제구 중심 운영, 평균 이상의 안정감을 선사.

   • 신민혁 역시 땅볼 유도력이 뛰어나지만, NC 타선이 단속적이라 1~2실점은 예상 가능.
     
     

2. 타선 대결

   • KIA 중심타선 WAR 합계가 높아 득점력이 우위이며, 홈 이점을 더하면 타선 지원 가능성 높습니다.

   • NC는 중하위선 조금 밀리지만, 선발 투수 역할에서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배팅 라인

   • 승부예상: KIA 우세 → 그러나 NC도 배팅 선택지로 고려 가능한 근접한 경기 흐름.

   • 핸디캡: KIA –1.5 (±110배당)는 올러의 안정감 + 타선 우위 고려 시 커버 가능성이 충분.

   • 오버/언더: 총점 9.5~10.5 기준에서는 언더보다는 오버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양 팀 선발이 경험 기반으로 경기 흐름을 관리하면서도 타자들의 중심타선 지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최종 전략 요약

• 메인 픽 → KIA –1.5 핸디캡
  경험 많은 올러의 선발 안정성과 중심타선의 득점력을 고려한 합리적 선택입니다.

• 대안 → 총점 오버 9.5~10.5
  선발 제구력을 기반으로 한 탈삼진 대결 흐름 속에서도 양 팀 중심타선의 득점 생산력으로 경기가 터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