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MLB 피츠버그 VS 필라델피아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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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I (Joe Ross, R, 4.34 ERA) @ PIT (Bailey Falter, L, 3.14 ERA)
경기장: PNC 파크 (PIT 홈)
날씨: 비 확률 77%, 75°F, 바람 6mph 아웃(타자 측)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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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Ross (PHI,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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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7경기 선발 등판: 4.34 ERA, FIP 4.50, 23% K%, 7%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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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평균 92.5mph, 슬라이더·체인지업 비율 45%까지 올려 땅볼 유도(GB%)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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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실투성 장타 2개 허용. 홈런 억제 능력은 보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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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ey Falter (PI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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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8경기 선발: 3.14 ERA, FIP 3.80, 24% K%, 8%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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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 상대로도 크게 약하지 않으며, 체인지업(35%)·커터(25%) 비율이 높아 땅볼 유도 성공률(GB% 50%)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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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 시즌 장타 허용률이 15%로 다소 올라왔고, 6월 초 2경기 중 1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페이스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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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선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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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37-25, NL 동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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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 상대 OPS .710 수준(리그 평균 .740 대비 근소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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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 1B), Alec Bohm(3B) 등 중심 타선이 꾸준한 출루(OBP 0.360 이상)와 장타를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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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타순 평균 wRC+ 118을 기록 중이며, 로우 심층 타석에서 상대 불펜을 괴롭힐 수 있는 파워와 선구안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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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23-40, NL 중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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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위주 라인업으로 우투 상대로 OPS .680으로 부진(리그 평균 .750 대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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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오닐 크루즈(Onel Cruz)와 1B Bryan Reynolds(수비 이탈 중), 3B Ke’Bryan Hayes 중심으로 중장거리 기대 가능하지만, 하위 타선 득점 생산력(.250 타율, 0.640 OPS)이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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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타율 .212, 장타율 .350, 득점권 타율 .180에 그치며 전형적인 저득점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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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장·날씨·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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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파크: 전통적으로 리버 사이드 외야가 깊어 투수 친화적. 홈런 팩터 0.85(리그 평균 1.00 대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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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확률 77%로 강우 지연 또는 늦은 오후 이닝에서 우천 코멘세이션 가능성. 다소 습기 있는 조건에서 타구 비거리가 준수하나, 전체적으로 투수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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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대결: PHI 불펜 ERA 3.60, PIT 불펜 ERA 3.95. 특히 PIT 불펜은 최근 10경기 5.10 ERA로 불안정(블로킹 비율 15%).
4) 승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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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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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터는 피처빌리티(땅볼 유도) 강점에도 요즘 장타 허용이 증가 추세, 특히 중하위 라인업 상대 제구 싸움에서 실점 위기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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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는 리그 평균 이하의 볼끝 제어력에도 필라델피아 중심 타선이 리버사이드 외야를 감안해도 충분히 득점 올릴 확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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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로 인해 양 팀 득점은 4점 이하(언더 8.5)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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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픽 (Money Line): PHI 승 (홈팀 아님, 원정 승리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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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중 확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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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PHI 타선의 좌투 약점 여부를 상쇄할 정도로 최근 타격감이 좋고, 팔터 mid–season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로스가 최소 5이닝 2실점 이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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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핸디캡 (PH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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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가 5이닝 이상 무실점 혹은 1실점 이하로 막으면 1.5점 승리(승차 ≥ 2점) 가능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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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픽: 언더핸디캡 (PH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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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중 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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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PHI 중심 타선이 1~6번에서 꾸준히 장타·득점권 클러치 히팅을 기록 중. 중반 불펜 합류 전 3점 이상 리드 확보 여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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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오버 (O/U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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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수 모두 최근 실점 억제력이 살아 있고, 비 예보로 인해 투수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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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픽: 언더 9.0 총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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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중 확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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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5월 이후 PHI 투수진 상대로 PIT 타선이 한 경기당 평균 3.2득점, PIT 투수진 상대로 PHI 타선이 한 경기당 평균 3.7득점을 기록. 합산 시 7점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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